A형 설명서.

혈액형 설명서 (by. 태영)

가볍게 넘겼는데- 처음 확인할 땐 왜이리 찔리던지. 무튼 시작.

A형 설명서 (1)

1.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A형이 좋다
  - 글쎄올시다. 좋긴 한데, 그냥 같은 혈액형의 동질감 정도로 해 두죠.
2. 하지만 나는 A형같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A형
  - 요즘은 너무 A형 같아진 듯. + 원래는 대중적으로는 욕 많이 먹는(사실 난 이 이유를 모르겠다. 내 주위에도 이 혈액형이 많은데, 그럴만한 이유는 없어 보이거든.) B형이나, 자기 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AB형 같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는 봤다.'
3. 고생하는 체질. 깨끗하게 정리해두면 끝에서부터 누군가 와장창 무너뜨리고, 알기쉽게 설명해두면 옆에서 참견질을..
  - 오케이. 오케이.
4. 섬세하고 착실. 하지 않아. 사실은 귀찮단 말야.
  - 아는 형을 귀차니즘의 노예- 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만만치 않다.(먼산)
5. 지갑 안이 늘 잘 정리되어 있다.
  - 글쎄?
6. 가방 안도 늘 정리정돈.
  - 이건 아니다. 나 고교 3년동안 가방 본 사람은 괴물이라 했으니 통과하자.
7. 그 얇은 가방에 다 들어있다는 게 신기.
  - 가방이 모잘라 큰 가방 사서 다 가지고 다녔는데 무슨.
8. '정말 괜찮은척' 을 잘함.
  - 그런듯.
9. 와중에 그것 때문에 고민하므로 '정말 괜찮지' 않음. 아아아아, 난 왜 괜찮은 척을 한거지...
  - 이거 때문에 혼도 났다.
10. 주위의 평가가 어쨌든 신경쓰인다.
11. 미움받지 않는지, 원한을 사지는 않는지 너무나 신경쓰임.
12. 아아아 신 경 쓰 여 라.
13. 말을 받아주는 것이 거의 명인 수준.

  - 위 말이 전부 맞다. 문제는 저렇게 신경 쓰면서도 정작 좋은 소리 들을 짓은 안한다.
14. 아부라고 오해받는 것도 명인 수준.
  - 아부하는 성격이 못 된다. ㄱ-
15.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없는 것도 명인 수준.
  - 이건 뭔소리?

 



A형 설명서 (2)
 

1. 조용하게 살고 싶어한다.
  - 난 조용하게 살고 싶어. 그래서 아는 사람은 알지만 원래 존재감이 없었다구. 난.(개인적으로 삼클 당시에 내가 왜 전국에 소문이 났는지 난 이해를 못하고 있다. 지금도. 그때 나름 조용히 살았는데? 물론, 비호군 말기와 오나라 땐 그렇게 조용하지 않았지만.)
2. 자주 남과 부딪친다.
  - 난 조용하게 살고 싶은데 왜 날 그렇게 건드리나.(한숨)
3. 묵묵하게 일한다.
  - 묵묵히 하는 편.(물론 맘에 안들면 속으로 엄청 궁싯거림.)
4. 착착 손을 쓴다.
  - 글쎄- 손을 잘 쓰는 편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저것 먼저 손 써놓기는 한다만.(그게 제대로 먹히는 경우는 없는거 같고.)

5. 이사를 좋아하지 않음. 여기 있고 싶어. 난 움직이지 않을테다.
  - 썩 좋아하지 않는다.
6. 변혁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변혁이 일어나면 저항한다. 싫어 난 이대로가 좋아.
  - 글쎄, 보수적인 가치에도 혈압을 올리고 진보적인 가치에도 혈압을 올리는거 보면 맞을지도.
7. 가치관을 부정당하면 고집을 부린다.
  - 가치관은 생명.(응?)
8. 까다롭다면 까다롭지만 바로 그게 상식인이라고.
  - 까다로운 정도가 아니라 거의 까탈에 가까워서 까칠하다.(뭔 말이야.) 근데 그게 상식이라고 강변을 하고 다니긴 한다.
9. 참모 타입. 이른바 아내 역할. 세걸음 떨어져 뒤를 따라가는 현숙한 부인.
  - 참모 타입인건 맞는데, 현숙한 부인이 나처럼 뻗댈 리가 없잖아! 곽가 처럼 좀 막나가는 참모인듯.
10. 항상 360도, 남에게 신경을 쓰는 레이더를 달고 있다.

  - 부정할 수가 없... 

11. 약점을 폭로하지 않음.
  - 약점 폭로하는 상대는 극히 드물다.
12. 밖으로 드러나는 면이 무난. 그만큼 집에서는 폭군.
  - 글쎄, 무난하지도 않고, 폭군도 아냐.
13. 다들 시끌벅적하게 장난을 쳐도 본인은 하지 않음. 장난칠때는 경계하면서, 누군가 화내기 전에 싹 그만둔다.
  - 애초에 장난이란걸 잘 안친다.(누군 아주 잘, 아주~~~~~~ 잘 안다. 어느 정도인지.)
14. 사실은 누군가에게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싶고
  - 원체 삐딱선을 잘 타는 사람이다.
15. 할수만 있다면 멋대로 응석도 부리고 싶다죠.
  - 지금 그러고 있다.
16. 한번 믿기 시작하면 의심하지 않음.
  - 그래서 잘 이용당하곤 함.
17. 이 신뢰를 비틀어놓으려는 사람은 무시한다. 무시무시.
  - 나한테 이간질 써서 득본 사람은 없다.
18. 사실은 한마리 늑대일지도 모른다는
  - 충성스러운 동물이지. 늑대는.(무엇보다 어제 누가 늑대래.)
19. 환상을 품고 있음.
  - 환상을품고 있.. 나?

20. '도움이 되는 나'를 계산하고 있다.
  - 그런데 별로 효과는 못 거둠. 그래서 포기.
21. 아 하지만 아주 조금이야. 아주아주 조금 계산해봤을 뿐이라구..
  - 그런 이유로 조금이고 많이고 할게 없음.

22. 실패를 지적받는것이 싫음.
  - 응. 실패하기도 싫거니와 지적 받는건 더욱 싫어.
23. 그러니까 완벽을 추구한다. 잘되진 않지만.
  - 포기할 줄 모르는 완벽 주의. 무대에 올라가기 1초 전 까지도 연습에 연습, 플러스 알파로 요령에 대한 강론을 하는 스타일이다. 사실 그 만큼 따라와주면 좋겠는데 그러진 못하는 거 같다.
24. 남에게 빈틈을 보이고 싶지 않다. 다 들통나고 있지만.
  - 갖은 똑똑한 척은 다 하는데, 사실은 몇몇 사람 손바닥 위에서 꼭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 희롱하듯 놀고 있는 모양.
25.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격이 변한다.
  - 글쎄. 그런가?
26. 세련된 커뮤니케이션.
  - 말만 들으면 얘 나이가 한 30대 쯤 되어 보인다 그럴거야.
27. 결단을 내릴 때까지는 완행열차.
  - 글쎄. 완행- 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래도 결단 내린 뒤와는 상대적으로.
28. 결단을 내리는 순간부터 급행열차.
  - 이거 누가 아주 잘 겪었지.(웃음)

29. 확신이 들지 않으면 실행하지 않는다.
  - 그덕에 누가 고생 좀 했다.
30.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함
  - 글쎄, 깔끔한건 모르겠고, 일단 편하고 명확한게 중요.
31. 그걸 누가 방해해서 미간에 주름이 잡히지요.
  - 할 말 없음.
32. 말없이 다시 정리하는 사이에 정리의 즐거움이 분노를 가라앉혀준다.

  - 정리 하고 나서 후폭풍이 엄~~청 거세다.(다시 말해. '잊지 않겠다.' 스타일.)

 
33. 의지 대왕. 불안해도 좀처럼 쓰러지지 않는다.
  - 정답. 그래서 많이 다치기도 하고, 그래도 미련하리 만큼 안 움직인다. 나는야 의지의 한국인~!(응?)
34. 방임주의.
  - 방임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35. 바보스러울만큼 예의를 차림.
  - 많이 그런다.
36. 급하면 돌아가라는 말에 짜증을 내지 않음.
  - 속으로는 짜증.
37. 본인의 의지로 생활 패턴을 바꿀 수 있다.
  - 그렇게 해 봤다.
38.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싶어한다. 더 더 대단해질거라구.
  -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39.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싶어한다. 더 더 훌륭해지라구.
  - 이것도.
40. 약속은 지키기 위해 있는 것.
  - 그럼.
41. 시간도 지키기 위해 있는 것.
  - 암.(그러나 가끔 실수할 때가 있어서 낭패. 지난 8월 4일 처럼.)
42. 신용 제일주의. 어서옵쇼.
  - 그런 편이다.(정확히는 책임감의 과요, 정도가 될 듯.)
43. 지키지 않는 것은 '약속'이라고 내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런건 약속이 아니라고!
  - 일단 약속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지킨다.
44. 자기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 취미. 난 해냈어->쇼핑->난 해냈어->쇼핑의 패턴.
  - 이러지는 않는다. ㄱ-

A형 설명서 3

1. 사소한 일이 상당히 신경쓰인다.
후배가 구두를 아무렇게나 벗어놓는다던가 (충고하고 싶음)
샴푸 뚜껑 앞에 묻어있는 찌꺼기 (또 안 닦고 내버려두는군)
서류가 순번없이 뒤섞여있다던가 (반대로 정리했잖아)
  - 잔소리 대마왕. 누가 잔소리 꾼이라고 했는데, 사실 그보다 더 심할 정도로

2.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쫀쫀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지 않으니까.
  - 너무 쪼잔해서 문제인데?

3. 자신은 대기만성형 인간이라고 생각.
  - 그닥. 대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만성도 아니다.
4. 의심이 깊다. 괜찮다는 말을 들어도 그런가...하면서 어디가? 라고 생각중.
  - 글쎄. 의심은 깊다.
5. 예정에 없는 행동은 가능한 하지 않는 주의.
  - 철저한 예정주의. 그런이유로 정확힌 시간을 자주 물어 보는 습관이 있다.
6. 불가능한 일에는 손을 뻗지 않는 주의.
  - 그렇지. 이런거 보면 계산적인데. ㄱ-
7. 할 때는 확실히. 어정쩡한 것이 싫다.
  -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전공생 or 전공생 직전 수준까지 가 있는게 많다.
8. 담담한 말투로 독침을 발사. 퓽퓽. 웃으면서 날린다. 아하하하하 형편없네?
  - 자주 그런다. 이죽대기 및 까칠하게 굴기 대마왕. 전에도 썼지만 베바의 강마에? 그 사람 저~~~리 가라 하는 수준으로 애들 잡으니까. 수정군 군기반장 장문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9. 관례나 전통에 순응한다.
  - 전통에는 순응. 관례는 취사 선택.
10. 연중행사 등에 전혀 저항하지 않음. 싫다는 말이 없다. 설날에는 가족 모임. 추석에는 조상님 성묘.
  - 그런 편.
11. 안정을 추구.

  - 한다고는 하는데, 도박이 많긴....-먼산-
12. 변화가 싫다.
  - 좀 변했으면 좋겠다. 현실은. ㄱ-
13. 출근, 등교길을 바꾸지 않는다. '오늘은 이쪽으로 가볼까' 같은 건 없음.
  - 대신 하교기를 바꿨다.(야!)
14. 상식적으로 행동. 그게 어른의 매너잖아?
  - 오케이.
15. 누구에게나 '상식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항상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 그렇다.
16. '자기 멋대로'가 아니라 '남의 맘대로' 행동할때가.
  - 이... 이건.... (절규)

17.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게 많아.
  - 일단 사람에 따라 틀려.

18. 뭐든지 남에게 맞추려고 한다.
  - 그게 편하다.
19. 내가 참으면 되니까.
  - 그러게 말이다.
20. 그래서 '처신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 그런 소린 못 듣는다.(맞출 뿐, 디테일은 내가 끌어 대니까.)
21. 하지만 사실은 요구하고 싶어.
  - 그런 욕구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투정에 어리광쟁이가 된 지금을 보면.
22. 하지만 강하게 요구할 수 없어.
  - (끄덕)

23. 남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 상처 입으면 얼마나 아픈지 내가 잘 아니까...
24. 그 뒤에 '미움받고 싶지 않은걸' 하는 마음이 언듯언듯.
  - 에에. 그렇다.


25. 뭔가 항상 양보와 사양의 연속.
  - 그런듯.
26. 부딪치기 전에 사삭 물러난다. 충돌은 무서워.
  - 무서운게 아니고 충돌은 귀찮아.
27. 이걸로 원만하게 수습된다면...이라고 생각.
  - 귀찮지 않게 끝내는 법이지.

28. 성실.
  - .. 한가?
29. 그래서 더 틀을 벗어나고 싶지만
  - 벗어 나고 싶긴 해.
30. 불가능.
  - 침묵. ㄱ-
31. 그러면서도 한번 뛰어넘어버리면 착륙 불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음.
  - 그래서 자제.

32. 자신만의 룰이 있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 심하게 있다.
33.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는다. 재미있는 부분을 말하기 전에 웃음이 터져 자폭.
 
- 그런 이유로 개그에 소질 없다.
34. 어른은 타협하는 거야. 어른은 참는거다.
  - 그러진 않는다.
35. 사회란 그런 거라고.
  - 그러지 않는다고.
36. 여러분이 조금씩 참으면 잘 될텐데...
  - 이건 맞다.

37. 감사의 말을 들으면 마음은 으쓱으쓱. 하늘끝까지 솟아 오른다.
  - 그런 편.
38. 실패하면 바닥 끝까지 침울. 오늘 저녁은 필요 없어...
  - 오케이.
39. 정신적 쇼크를 잘 복구하지 못함.
  - 겉으로는 잘 복구하는 척 한다. 아니 아무렇지 않은 척.
40. 동시에 능률도 바닥을 친다. 떼구르르르르..
  - 그러진 않아. 대신 체력이 바닥.

41. 헤어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다. 오늘도 7대 3. 좋아좋아.
  - 손 대봐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 나오거든. ㄱ-(근데 7대 3이면 내가 가~끔, 아주~~ 가~~~~끔 가르마 탈 때 그나마 개중에 어울리는 비율인데. ㄱ-)
42. 책임감은 최강.
  - 그런 편이라고 자부한다. 이제까지 책임 전가 해 본 적은 없음.
43. 맡기로 한 이상 끝까지.
  - 나에게 중도 포기란 없다.
44. 중압감에 견디면서 전력으로 싸운다.
  - 그러고 나서 쓰러진다.
45. 극한의 싸움에 강하다.
  - 엄청.
46. 착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 그런가..?
47.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 일은 처음부터 거절한다. 무리니까.
  - 오케이. 실패하면 부탁한 사람에게도 상처다.
48. 방치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 방치? 그거 뭐야? 먹는거임?
(사실 그래 놓고, 나 자신을 안좋은 쪽에 많이 방치 시켜 두곤 하지. 이를테면 과로라던가...)

A형 설명서 (4)

1. 자존심이 강하다.
  - 빼면 시체.
2. 그냥 자존심이 강한게 아니야. 굽히고 싶지 않은 게 있어.
  - 심하게 수긍한다.
3. 랄까 굽힐 수 없음.
  - 심하게 수긍한다.
4. 칭찬에 약하다.
  - 칭찬하면 일단 버닝 모드 가니까... -먼산-
5. 너밖에 못해라는 말을 들으면 어딘가 솔깃.

  - 아부란 걸 아니까 그러진 않는다.(아차차, 물론 그랬으면 하는게 하나 있다.)
6. 아냐아냐 내가 뭘...이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우후후후
  - 아니. 그냥 '아부 즐.' 이러면 게임 끝.
7. 역시 내가 아니면 안되는군. 하늘까지 붕 떠오른다.
  - 내가 이러면 일 치를 준비 해야 한다는 신호다.

8. 지나치기 쉬운 귀찮은 것들도 잘 챙긴다. 태엽시계의 태엽을 감는다던가.
  - 그렇다. 이게 연습 때 잘 발휘 되므로, 연습할 때 애들은 죽어 난다.
9.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바람에 맡기면서 살아가자고.
  - 전혀. ㄱ- 그랬으면 좋겠다...
10. 하지만 고집쟁이.
  - 쇠고집.
11. 자기 주장을 굽히냐고? 그럴리가. 굽힌 척 하는 것 뿐이야.
  - 빙고.
12. 머리가 굳어있음.
  - 많이.
13. 그래서 '너 정말 사고방식이 딱딱하구나'라는 소리를 듣는다.
  - 너무 많이.
14. 하려고 했을때 '그거 좀 해'라는 말을 들으면 반발한다.
  - 정답.
15. 지금 하려고 생각했단 말야. 왜 니가 먼저 말하는 거야. 아 몰라 안해.
  - 그런 건 아니고. 일단 그러면 까칠하게 화부터 내고 투닥투닥..
16. 이런 시추에이션.
  - 전혀.

17. 사람들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싶어한다.
  - 나 사람 무지 좋아한다. 정작 내가 그 안에 동화되진 못하면서.
18. 외로움을 탄다.
  - 많이 탄다. 물론 안타는 척 하고 까칠 200% 발산 모드로 변하긴 해. 보통.
19. 언제나 가슴속 깊은 곳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
  - 내가 무슨 공명이냐. ㄱ-
20. 곤란해지면 전진하지 않고. 헤메면 돌아가지 않는다. 그저 멈춰서 있을뿐.
  - 그러진 않는다. 일단 앞으로 가서 타개하는 편.
21. 거기서 다시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는 타입.
  - 멈춰 있는 과정을 제하면 일 터졌다. 그럼 조금 속도를 늦춰서 나간다.
22.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
  - 심해서 탈이지.
23. 가끔 현실도피. 하지만 바로 되돌아온다. 다녀 올 께........왔어.
  - 가끔.

24. 공격보다 수비. 
  -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25. 본심을 말하지 않는다.
  - 상대에 따라 다르다.
26. 집념이 깊음. 잊지 않는다. 그럼 잊지 않고말고. 20년 전이었지?
  - 깊지. 심하지. 어느 소설에서 나온 것 처럼, 나노 마인드다.
27. 도시락에서 밥은 가장자리부터 먹는다.
  - 나랑 가까운 쪽 부터.
28. 식사하는 속도를 남에게 맞춘다.
  - 그러진 못하는 편.
29.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다 먹으면 포장을 원래대로 해놓는다. 어차피 버릴거면서.
  - ... 찔린다... - 먼산 -
30. 어린이들이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좋다.
  - 뿌듯- 해 진달까..?(그런 이유로 고2 때 꽃동네 봉사활동 가서도, 제일 열심히 했던게 배식 봉사였다.)

31. 라고 말해버림.
  - (푸훗)

32. 악법도 법. 정해진거니까 어쩔 수 없어.
  - 악법은 바꿔라. 주의다.
33. 나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소망이 마음속에 있다.
  - 일탈 욕구는 언제나 팽배.
34. '마음가는 대로'를 동경함. 어디서 파는 건가요?
  - 푸하핫....... (좌절)
35. 하지만 사실은 가장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어떤 의미로는.
  - 그런 것도...
36. 누군가 추천해준 것에 잘 빠진다.
  - 귀가 좀 두껍다. ㄱ-
37. 그리고 다시 누군가에게 추천.
  - 중계 추천은 안해준다. 사람따라 달라.
38. 일반적인 예의는 다 갖추고 있다, 고 생각.
  - 그렇다고 본다.
39. 나이에 비해 아저씨 아줌마같은 구석이 있음.
  - 아저씨. 할아버지 아니면 다행이게. ㄱ-
40. 하지만 폭주하면 누구도 멈출 수 없지.
  - 그거 말릴 수 있는 사람 딱 둘 있다. 둘.

41. 남들이 왠지 걱정해주다. 혼자서 잘 해나갈 수 있겠어?
  - 응. 왠지 그러데. ㄱ- 불안해 보이는 가벼..
42. 혼자서 어떻게든 해냄.
  - 빙고.
43. 기분을 탄다.
  - 기분파.
44. 요령이 없지만
  - 없어.
45. 없어 보이는 것뿐이라고 늘 주장함.
  - 그냥 없다고 한다.
46. 자신의 일을 생각하고 싶지 않음. 누군가 생각해줘.
  - (웃음) 그저 웃지요.. (먼산)
47. 남의 일은 싫어도 언제나 생각하고 있음.
  - 그런 편.
48. 싸우느니 방치 플레이.
  - 싸운다.
49. 먼저 사과하는건 싫다.
  - 먼저 사과 잘 한다.
50. 잘못해도 솔직하게 사과할 수 없다.
  - 그 반대다.
51. 내가 잘못했지....하지만 저쪽도 잘못했다구.
  - 사과하면서 저런 생각은 하지.
52. 그런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한참동안 마음속에서 질질 끌고 다니기도..
  - (웃음) 그저 웃지요...

by 푸른화염 | 2008/10/16 13:15 | 問答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admiral815.egloos.com/tb/209878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예랑 at 2008/10/16 13:32
27. 결단을 내릴 때까지는 완행열차.
28. 결단을 내리는 순간부터 급행열차.
29. 확신이 들지 않으면 실행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이 부분 보고 딱 네 이야기다 싶었...(.. )
Commented by 푸른화염 at 2008/10/16 13:33
예랑//응응, 그렇지..?(웃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