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방명록입니다. 포스트와 무관한 덧글, 링크 신고는 이 곳을 통해주셨으면 합니다.
2. 죽을만큼 힘들었던 해를 또 보내고, 또 그만큼 힘들 해를 맞이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복은 오겠지.'라는 일말의 희망도 있다는 것을 전하며 여러분들께도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인사는 카톡과 페북을 통해서 하다보니 블로그는 그냥 가만히 방치할 뻔 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조금 더 움직일 수 있으려는지……. 여튼, 이하는 작년 방명록과 동일한 내용을 넣습니다.
3. 본 블로그는 역사(歷史)와 전통 문화예술에 관련된 포스팅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역사 포스팅에 대한 일종의 도구로서 인문 철학 분야의 포스팅도 가끔 있을 수 있지만 지도 편달이 필요합니다.
4. 본 블로그는 토론을 장려하지만, 속칭 '쿨게이' 성향의 논객들이라거나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은 출입을 삼가해 주실 것을 청합니다. 피아간에 정신건강엔 안좋으니까요. 배설은 자기 블로그에서. 덧붙여서 토론과 논쟁을 장려한다고 해서 '반말 찍찍 싸대는' 것까지 장려하진 않습니다. 저는 사람이 좀 못되어서 잘라내는 짓은 못하고, 대신 똑같이 응대합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덧글을 전면 삭제하고 해당 방문자를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5. 메타블로그 지향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오픈된 개인 공간'으로서 제 블로그의 모든 관리 권한은 저의 자의에 있음을 다시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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